지난해 선진국형 판형으로 ‘지면혁신’을 단행한 강원도민일보가 창간 25주년을 맞아 ‘읽기혁신’을 단행합니다.오늘부터 본문서체가 더 크고 더 선명해졌습니다.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본문 글자 크기를 9.7포인트에서 10포인트로 키웠습니다.중앙지를 비롯한 전국 일간지 대부분은 본문 글자크기로 9.4~9.7포인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커진 글자와 함께 행과 행사이의 간격을 조정하고,낱글자 간의 간격을 넓혀 어른신들도 한결 보기쉽고 읽기도 편안합니다.도내 일간지중 1일 28면으로 가장 많은 지면과 최다 컬러면(18면),지역면(9개면)을 발행하고 있는 강원도민일보는 올해도 더욱 깊이있는 지역밀착형 기사와 세련된 편집,가독성을 높인 서체로 독자우선의 고품질 지면을 선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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