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오대산 천년의 숲 옛길 따라 걷기대회가 14일 오대산 월정사와 상원사 일원에서 열렸다.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앞에서 부터 흙길로 복원된 천년의 숲길을 따라 상원사까지
8.3㎞ 구간에서 오대산을 찾은 3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걷기를 통한 치유를 체험했다.

평창 / 안병용 aby84@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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