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구자철(22. 볼프스부르크)이 팀훈련 중 갑자기 팀 동료와 주먹다짐을 벌이는 동영상이 유투브를 통해 공개되어 화제다.

짧은 영상 때문에 어떠한 이유인지는 불분명하지만 같은 동료 선수와 다툼을 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논란이 야기되고 있다.

현재 급속도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및 포털사이트에 전파되면서 ‘구자철 싸움’이라는 검색어가 순위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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