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캐서린 헤이글(33)이 한국에서 입양한 딸 네이리(한국명 김유미·3)의 모습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연출해 화제다. 9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헤이글은 최근 남편이자 가수인 조쉬 켈리(32)와 함께 2009년 한국에서 입양한 딸 네이리의 성장과정이 담긴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헤이글이 홈비디오를 직접 연출한 영상에는 딸 네이리의 성장기와 사랑스러운 가족의 모습을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내 딸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그대로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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