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는 창간 20주년(11월26일)을 맞아 지역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재즈공연 ‘유열·웅산과 재즈파크 빅밴드와 함께하는 재즈 프라임 콘서트(JAZZ PRIME CONCERT)’를 마련합니다.

이번 무대에선 17인조로 구성된 ‘재즈파크 빅밴드’가 영화·광고 음악으로 익숙한 ‘Sing Sing Sing’, ‘Fly me to the Moon’ 등의 재즈곡을 웅장한 사운드로 편곡해 재즈의 매력을 선보입니다. 또 쇼팽의 ‘녹턴’, 파헬벨의 ‘캐논’ 등 클래식이 경쾌한 재즈리듬과 만나 신선하면서도 낯설지 않은 크로스 음악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재즈싱어로 변신한 가수 유열도 재즈로 편곡된 ‘화려한 날은 가고’, ‘이별이래’ 등의 자신의 히트곡과 유명 재즈곡들로 관객들에게 다가갑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귀에 익숙하지만 잘 몰랐던 재즈곡 가운데 우리 정서에 가장 어울리는 곡들을 선정해 단순히 보여지는 공연이 아닌 관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로 도민들을 찾아갑니다.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 일시 : 2012년 11월 10일(토) 오후 3·7시

■ 장소 :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

■ 주최 : 강원도민일보

■ 기획 : (주)제이피컴퍼니

■ 협찬 : 하이원리조트·신한은행·NH생명 강원총국

■ 문의 : 강원도민일보 문화사업국 (033-260-9152)

■ 예매 : 인터파크 (1544-1555) 인터넷(ticket.interpark.com)

VIP석 7만7000원·R석 6만6000석·S석 5만5000원.

입장연령 초등학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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