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양군수 김진하입니다.

2016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양양군민 여러분, 강원도민 여러분 모두,
꿈과 희망이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승인,
도립공원 해제를 포함한 3대 규제 개혁,
사상 최대 국비 공모사업 선정 등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16년은 우리군이 정명 60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입니다.

후손들에게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양양’을 물려줄 역사적 책무가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올 한해를, 양양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출발점이라 생각하고
지난해 마련한 성장동력을 바탕으로
더욱 탄탄한 역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오색 케이블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동서․동해 고속도로 개통을 맞아
활발한 지역개발과 투자유치, 인구유입이 이뤄지도록 하겠습니다.

또, 주민들이 살기 편하고, 웃는 사람이 많은 도시,
좋은 일자리가 많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16년 새해, 여러분 모두 축복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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