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빌린 대출금의 이자를 지원한다.춘천시는 이를 위한 예산으로 올해 22억원을 편성했다.대출금리 연 2.5~3%에 대해 지원하고,지원 기간은 2년이며 1회 연장 가능하다.지원 대상은 제조업,지식산업,정보통신산업,유통업,숙박업,일반음식점,자동차정비업 등이다.국세 및 지방세 체납업체와 사치,향락 등의 소비성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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