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仙子嶺)에서 신선이 됐다.설 연휴가 끝난 1월 31일 강원도가 ‘올림픽 아리바우길’에 포함시킨 대관령 선자령을 올랐다.해발 1157m 선자령은 완만한 능선에도 불구,여러가지 표정을 드러냈다.눈꽃세상을 펼친 설경은 물론이고 멀리 동해바다와 하늘이 맞닿아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했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