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은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어려운 환경에 처한 노인들의 소득창출과 사회참여를 위해 실시하는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 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다.군은 6일부터 17일까지 신청을 받아 461명을 선발한 후 △청정양구 지킴이 △우리 마을 길라잡이 △아동예절 길라잡이 △보육시설 봉사단 △토기장이 봉사단 등으로 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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