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시·도체육회 사무처장
‘평창 파이팅’ 평화 메시지

▲ 최중훈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시·도 체육회 사무처장들이 지난 8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장에서 2018 Peace Wall&Gate 평화의벽·통합의 문 건립에 동참했다.  서영
▲ 최중훈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시·도 체육회 사무처장들이 지난 8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장에서 2018 Peace Wall&Gate 평화의벽·통합의 문 건립에 동참했다. 서영
16개 시·도체육회가 강원도민일보가 추진하는 ‘평화의 벽&통합의 문’ 건립 캠페인에 동참하고 평화올림픽 개최를 통한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했다.
강원도체육회를 비롯한 16개 시·도체육회 사무처장들은 지난 8일 평창 스키점프 센터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평창 화이팅’이라는 평화 메시지를 남겼다.이날 강원도체육회는 16개 시·도체육회 관계자들을 평창올림픽 평창·강릉 경기장으로 초청했다.9~12일 열린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전국 시·도체육회가 모이기 전 평창 스키점프장,강릉 하키센터 등을 관람하며 강원도체육회의 평창올림픽 홍보에 귀를 기울였다.각 시·도체육회는 평창올림픽 붐조성과 테스트이벤트 등 행사 참여 등을 통해 1년 앞둔 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대한체육회를 비롯한 전국 체육인들은 전국동계체전에서도 평창올림픽 성공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이동편집국/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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