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청소년 15명이 16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아키타현 청소년교류센터에서 열리는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활동’에 참가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한다.이번 활동은 영월군이 주최하고 영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아키타현청소년교류센터가 공동 주관한다.교류기간 동안 한·일 청소년들은 아키타현 농가 민박체험 프로그램 및 현립 박물관 관람 등 일본 문화를 체험할 계획이며 영월지역 청소년들은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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