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중계석] 정선

정선군의회(의장 김옥휘)는 15일 ‘제235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열고 문화관광과 등을 상대로 군정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았다.
남조영 의원은 “정선역 광장 정비사업은 철도 이용 관광객의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인 만큼 관광 성수기 이전에 준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전흥표 의원은 “여량면 산호동굴은 신규 관광상품으로 개발 가치가 높아 레일바이크와 연계해 상품으로 개발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유재철 의원은 “고한 삼탄아트마인 진입 교량 주변 경관 조명이 전무해 주민 및 관광객이 불편을 겪고 있어 경관 조명 설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방기준 kjba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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