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영월군은 외식업 및 이·미용업,세탁업 등을 대상으로 위생과 청결기준,종사자 친절도,옥외 가격표시 및 원산지 표시 등 정부시책에 호응하는 업소를 중심으로 선정할 계획이다.송노학 군 경제고용과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도민체전의 개최를 앞두고 어려운 지역경기 극복을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확대해 서민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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