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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눈과 얼음, 그리고 스포츠대회에 반했다

테스트이벤트 구름관중
국내외 2만3000명 방문
세계 피겨·스키점프 스타
평일 불구 관중몰이 한몫

김호석 2017년 02월 18일 토요일
▲ 스노보드 화려한 기술   17일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17 FIS스노보드월드컵 경기장에 많은 관중들이 찾은 가운데 한 선수가 화려한 공중기술을 보이고 있다. 사효진
▲ 스노보드 화려한 기술
17일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17 FIS스노보드월드컵 경기장에 많은 관중들이 찾은 가운데 한 선수가 화려한 공중기술을 보이고 있다. 사효진
2018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가 수만명에 이르는 국내·외 구름관중을 불러모으며 흥행에 성공,1년뒤 평창올림픽의 성공개최 기대감을 높였다.
강원도에 따르면 16~17일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스키점프 월드컵’에 2535명,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 ‘프리스타일 스키·스노보드 월드컵’에 1803명,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루지월드컵’에 1523명,강릉 컬링센터 ‘세계주니어 컬링선수권’에 5012명,강릉 아이스아레나 ‘사대륙 피겨선수권’에 1만2621명 등 총 2만3494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피겨를 제외하면 대부분 한국에서 비인기 종목인데다 이번주중 6개 대회가 평일에 열린 것임을 감안하면 높은 관중참여를 보인 것으로 평가된다.테스트이벤트에 많은 관심이 몰리는 것은 세계 톱클래스 스포츠스타들의 ‘명품 경기’가 한몫했다.
피겨는 남자 세계랭킹 1위 하뉴 유즈루(일본)가 일본 관광객 3895석 예약판매를 이끌었고,스키점프는 ‘여왕’ 다카나시 사라(일본)의 월드컵 최다우승 타이기록을 보기위해 2535명이 경기장을 찾았다.스노보드는 천재소녀 클로이 김과 숀 화이트(이상 미국)가 각각 열전을 펼치며 구름관중을 모았다.
다만 관중 대부분이 ‘빙상’에 몰려 아쉬움을 샀다.설상종목은 빙상과는 다르게 관중들이 야외에서 경기를 봐야하고 스키점프는 관중주차장이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쪽에 마련되는 등 교통,숙박 등에 불편함을 겪어 상대적으로 관객이 적었다.
한편 이번 주말에도 테스트이벤트는 계속된다.아이스아레나에서는 18일 피겨 페어·여자싱글 프리 경기가,19일 피겨 남자 싱글 프리경기와 갈라쇼가 열린다.
휘닉스파크에서는 같은 기간 프리스타일·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이 이어지며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는 루지 남자더블·싱글,여자싱글 결선이 열린다. 이동편집국/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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