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보건소가 올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환자가 아닌 고혈압,고혈당 등 만성질환 위험요인을 갖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대상은 국가건강검진 결과 질환 전단계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이 높거나 복부비만 등 건강위험 요인을 1개 이상 가지고 있는 30~50대 시민이다.접수는 내달 2일부터 선착순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660-2489)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