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빚 갚다 사이가 틀어질 수밖에 없었다는 사연 밝힌다.2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고속도로 여왕으로 불리는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부모님 빚 때문에 힘들게 살아온 이야기를 <리얼극장 행복>에서 털어놓았다.아버지의 억대의 사업 빚을 갚았고 심지어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사채업자의 전화를 받으며 시달리다 보니 지친 금잔디는 아버지와 사이가 안 좋아질 수밖에 없었다는데.아버지와는 눈도 마주치지 않을 정도고 어머니에게도 원망이 쌓여 있는 금잔디는 그 관계 회복을 위해서 처음으로 어머니와 해외여행을 떠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