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국수협, 시·시의회 대책 요구

춘천막국수협의회가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에 대한 지원을 시와 시의회에 촉구하고 나섰다.
춘천막국수협의회는 20일 시의회를 방문해 시설 유지보수 비용 지원을 요청했다.앞서 지난해 말 춘천막국수협의회는 지난 2년간 8000만원의 적자를 봤다고 주장하며 인원 충원 내지는 인건비 지원,시설 관리비 지원 등을 시에 호소했다.천명동 춘천막국수협의회 사무국장은 “중국 관광객 감소와 탄핵시국,AI 등으로 경기가 침체,박물관은 적자 폭을 줄이기 위해 지난달부터 휴관하고 있다” 말했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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