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경찰서는 통리 마을과 상가 일대에 CCTV 20대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통리마을은 5일장을 비롯 도시재생선도사업과 태양의 후예 기념공원 등 건립사업이 잇따르면서 CCTV 설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CCTV가 운영되면서 마을 주민과 장터이용객,드라마 태양의 후예 세트장 방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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