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의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강원상품권쓰기’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홍천 중앙시장과 홍천시장 일원에서는 ‘장보기 캠페인’을 열고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민병희 강원도 교육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원상품권을 이용해 전통시장 장보기와 시장 내 식당을 이용해 ‘각자내기’ 오찬의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도내 경제발전을 위해 강원 상품권을 시범운영하고 있다”며 “올해 4월부터 700억원을 발행해 유통시킬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강원도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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