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극제 신임 이사장에 허재헌(57·사진)씨가 선임됐다.임기는 1년.
춘천연극제는 24일 오후 춘천예총 세미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허 이사장을 추대했다.허 이사장은 “춘천연극제는 지난 20년간 꾸준히 지속 발전해 온 춘천 대표 문화예술축제”라며 “시민 누구나 즐기고 꿈과 희망을 찾는 축제로 한발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춘천출신으로 강원고,강원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바르게살기운동 도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안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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