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 축제극장 몸짓

▲ ‘이준철댄스랩’ 공연 모습.
▲ ‘이준철댄스랩’ 공연 모습.
▲ 이준철
▲ 이준철
삶에 지친 현대인을 위로하는 현대무용 공연이 열린다.
현대무용의 대중화를 꿈꾸며 활동하는 현대무용단 ‘이준철댄스랩’이 내달 10일 오후 7시30분 축제극장 몸짓에서 열리는 ‘춘천구경’ 무대에 오른다.‘춘천구경’은 지역 내 공연문화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예술인을 소개하고자 춘천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릴레이 공연으로,‘이준철댄스랩’은 현대무용 공연 ‘Please With Me’를 통해 물질만능주의 시대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무대를 꾸민다. 이준철(사진) 이준철댄스랩 대표는 제3회 신인안무가전에서 최우수상·최우수작품상,제15회 전북무용제에서 연기상 등을 받았으며 현재 한국무용학회 이사,보훈무용예술협회 강원지회장을 맡고 있다.만 7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1만원이다. 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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