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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은 해빙기를 맞아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지역내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점검대상은 아파트 7개 단지 1179세대,연립주택 7개 단지 246세대,공사 중단 건축물 1곳 등이다.이 가운데 준공된 지 20년이 넘은 노후 공동주택(아파트 315세대,연립주택 118세대)은 군이 직접 점검하고 20년 미만 공동주택(아파트 72세대,연립주택 128세대)은 입주자 대표회의가 자체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