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시는 300여명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업비 3억2000만원을 투입해 부모교육 등 총 22개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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