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국유림관리소는 최근 늘해랑보호작업장,도래샘주간보호소,새라새주간보호소 등 장애인보호단체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에 따라 내달부터 이들 단체의 장애인 30여명에게 숲체험 기회가 주어진다.김만제 소장은 “소외계층이 숲체험 활동을 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자아를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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