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실 수 있는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수제 맥주를 이제는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게 된다.정부는 27일 제11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투자 활성화 대책을 보고했다.2025년까지 수소·전기차 충전소와 상업시설을 함께 갖춘 복합휴게소를 200곳 조성하기로 했다.또 수제맥주 등 소규모 생산 맥주를 할인마트·슈퍼마켓 등에서도 판매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가 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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