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동계특위-도 집행부 간담회
테스트이벤트 셔틀버스 운행 제안
동계특위 위원들은 올시즌 진행되고 있는 테스트이벤트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을 지적,오는 1차 추경과 지속적인 토론을 통해 대책을 찾기로 했다.
신영재(홍천·바른정당) 의원은 “관계기관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자발적인 관중참여를 이끌어 낼 방법이 더 다양해야 한다.문화공연 행사가 강릉에 편중돼 있었는데 이를 고르게 할 대안도 찾자”고 했다.박윤미(비례·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본 대회에서 운영을 계획하고 있는 셔틀버스를 테스트이벤트에서부터 적용해 보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했다.동계특위는 앞서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시설을 점검했다.
28일에는 올림픽플라자 개·폐회식장 공사현장을 시찰한다. 김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