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아가갤러리 특별기획
3∼31일 ‘ 꼬끼오 꼬꼬댁’전
김기동 도미협회장 작품 선봬
춘천 아가갤러리(관장 권영순)가 마련한 2017년 정유년 특별기획 초대전 ‘꼬끼오 꼬꼬댁’이 3일부터 31일까지 아가갤러리 1전시실에서 개최된다.전시 개막식은 3일 오후 4시30분.
김기동 도미술협회장의 ‘알레테이아(aletheia)의 꼬끼오’,구자근 작가의 ‘꼬꼬댁춤’,권매화 작가의 ‘부귀영화Ⅲ’,김춘배 작가의 ‘정유년을 위하여’,양혜란 작가의 ‘위풍당당’을 비롯해 김경복·서영림·송광호·오흥구·이희영·최영식·최정숙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권영순 관장은 “어둠을 물리치고 힘껏 날아올라 목청껏 울음을 토해내는 붉은 닭의 기상에 힘입어 혼란의 늪에 빠진 대한민국의 비상을 꿈꾸려한다”며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희망찬 새아침을 함께 열어 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안영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