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봄,연어의 꿈 잔치’가 남북통일의 염원을 담아 동해안 최북단 고성군 북천에서 열립니다.지난 1996년 봄에 시작,22년째 이어지고 있는 연어의 꿈 잔치는 어린이들과 함께 평화와 화해의 뜻을 담은 어린 연어를 드넓은 동해에 놓아줘 자유롭게 태평양을 오가며 어미 연어가 되어 돌아오길 기원하는 뜻 깊은 자리입니다.어린 새 생명과 함께 꿈과 희망을 펼치게 될 이번 행사에 독자와 도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 바랍니다.

■ 일 시 : 2017년 3월 22일(수) 오전 11시
■ 장 소 : 고성군 북천 연어맞이 광장
■ 프로그램 : 평화의 연어 방류행사/연어방류 체험/연어생태 사진전
연어의 꿈 열쇠고리 만들기/연어회귀 기원 리본달기와 풍물놀이
연어 그림 그리기(도화지 및 기념 드로잉북 무료제공)
■ 주 최 : 강원도민일보사,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내수면생명자원센터
■후 원 : 고성군,고성군의회
■ 문 의 : 강원도민일보 전략본부 (033)260-9371,고성지사 (033)681-2009
강원도민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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