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KT&G 상상마당 사운드 홀

3월,보기만 해도 맛있는 영화들이 매주 무료로 상영된다.KT&G상상마당 춘천이 3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사운드홀에서 다양한 요리 영화를 선보인다.
오는 8일과 15일 오후 3시·7시에는 각각 ‘아메리칸 셰프’와 ‘남극의 셰프’가 찾아온다.‘아메리칸 셰프’는 일류 레스토랑의 셰프 ‘칼’이 미국 전역을 일주하며 쿠바 샌드위치 푸드트럭을 운영하게 되는 이야기를,‘남극의 셰프’는 고국과 멀리 떨어진 남극기지에서 살아가는 7명의 대원을 음식으로 위로하는 조리 대원 ‘니시무라’의 이야기를 담았다.이어 22일에는 인도를 배경으로 잘못 배달된 점심 도시락으로 시작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 ‘런치박스’가,29일에는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따뜻한 집 요리로 대통령의 입맛을 사로잡은 여성 셰프의 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 ‘엘리제궁의 요리사’가 상영된다. 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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