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문학교실 등 운영
올림픽 주제 노랫말 공모도

강원문인협회(회장 김양수)가 올해 사업 일정을 확정했다.
강원문인협회는 최근 횡성에서 2017년 제2차 이사회 및 총회를 열고 강원문인 100인 시화전 등 올 한해 추진할 사업에 대한 설명과 일정을 논의했다.협회는 독서지도자를 위한 ‘독서문화교실’과 도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학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오는 6월에는 강원문인 시낭송대회를 개최하고 제36회 강원문학상,제19회 강원 어린이 문학상,제17회 한국청소년문학상,제15회 강원문학 작가상,제9회 강원문학 신인작품상을 공모한다.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벌인다.10월 평창에서 개최되는 한국문학 심포지움에 참가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주제로 한 강원문인 100인 시화전을 진행한다.또 평창올림픽을 주제로 ‘제2회 강원예찬 고운 노랫말’을 공모한다 안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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