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일시정지 시네마 상영전
‘병구’ 등 코미디 단편 4편 상영

▲ 영화 ‘라이츄의 입시지옥’ 중 한 장면.
▲ 영화 ‘라이츄의 입시지옥’ 중 한 장면.
“코미디 영화와 함께 유쾌하게 봄을 맞이하세요.”춘천 영상문화공간 일시정지시네마(대표 유재균)가 3월 한 달 동안 코미디 단편 특별 상영전 ‘아,웃기다!’를 진행한다.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병구’(감독 형슬우),‘그 냄새는 소똥 냄새였어’(감독 형슬우),‘스파크맨-그 남자가 당신에게 미치는 영향’(감독 박상현),‘라이츄의 입시지옥’(감독 김현) 등 네 편의 코미디 단편 영화를 선택해서 관람할 수 있다.관람료는 2000원이며 매주 월,화요일은 휴무다.한편 춘천 최초 단편영화관인 일시정지시네마는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독립·단편 영화를 상영하며 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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