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강원본부

▲ 경기정 신한은행 강원본부장과 도내지점장들이 8일 ‘평화의 벽·통합의문’ 캠페인에 참여했다.
▲ 경기정 신한은행 강원본부장과 도내지점장들이 8일 ‘평화의 벽·통합의문’ 캠페인에 참여했다.
신한은행 강원본부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기념비적 유산으로 기록될 ‘2018Peace Wall & Gate,평화의 벽·통합의문’ 건립캠페인에 동참했다.
경기정 신한은행 강원본부장과 도내 지점장들은 8일 강원본부 회의실에서 평창군 용평면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 인근에 건립되는 평화의 문에 새길 메시지를 작성하며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경기정 강원본부장은 ‘평창 하나된 열정! 신한은행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평화 레거시(유산) 확산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전형철 강릉금융센터 지점장은 ‘백두대간 평창의 氣를 모아 온 세계로!’,김일동 원주 중앙지점장은 ‘통일조국의 경제수도,강원도 화이팅!’,홍도현 춘천후평지점장은 ‘올림픽을 계기로 강원도를 전 세계로’ 등의 메시지를 작성했다.
경기정 강원본부장은 “세계적인 행사가 강원도에서 열려 자부심을 느끼고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신한은행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섭 kees25@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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