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작시 ‘청령포 이야기’ 등 90편 수록

▲ 청령포 이야기   서철수
▲ 청령포 이야기
서철수

영월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철수 시인이 지역 자연과 사람들과의 동행을 엮은 시집 ‘청령포 이야기’를 펴냈다.

총 5부로 구성된 시집에는 연작시 ‘청령포 이야기’ 23편을 비롯해 ‘그때 그 생각’,‘바람이 불 때’,‘아프다’,‘내가 가는 길’ 등 90편이 실렸다.

저자는 1999년 ‘시와비평’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저서로는 가족문집 ‘지나간 것은 모두 그립다’ 등이 있다.

영월문인협회 초대지부회장,영월동강문학회 초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김삿갓문학상 운영위원,한국문인협회·강원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150쪽 8000원 월간문학. 안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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