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자작나무숲 개관 13주 기념
원종호 관장 사진 30점 상설 전시

▲ 원종호 작가의 신작.
▲ 원종호 작가의 신작.
원종호 미술관 자작나무숲 관장이 사진전 ‘심연(深 淵)’을 통해 신작을 선보인다.
미술관 자작나무숲은 개관 13주년을 맞아 2전시장에서 원종호 관장의 신작을 소개한다.원종호 관장은 30년 넘게 강원도 곳곳의 모습을 카메라로 기록해온 사진작가로,이번 전시에서는 자작나무숲의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을 비롯해 총 3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전시는 연중 상설로 운영된다.
한편 횡성에 위치한 미술관 자작나무숲은 자작나무숲,야생화 정원과 함께 꾸며진 특색 있는 전시관으로 지난 2004년 개관했다. 최유란 cyr@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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