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문화도민운동협의회 회장
교통질서 수준 여전히 낙제점
“세계인 맞을 글로벌 시민의식”
이에 따라 강원도민일보와 강원도,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강원경찰청,손해보험협회 수도권본부 등 10개 기관은 강원도 내에서 처음으로 선진질서 교통문화 캠페인 협약을 맺었다.구호는 ‘반칙 아웃(OUT!)·배려 세이프(SAFE!)’다. 이번 협약과 범도민적으로 전개되는 선진질서 교통문화캠페인을 통해 강원도의 낙후된 교통문화 개선이 기대된다.이제 우리 모두가 선진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내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88서울올림픽 때 서울시민이 보여준 2부제 차량운행 자율 동참과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성숙한 시민의식처럼 우리 강원도민들도 선진교통문화 캠페인을 통해 강원도민의 성숙된 교통문화를 올림픽 유산으로 남겨 영원히 계승·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도 이번 캠페인과 연계,세계인을 맞을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손님맞이 자세,시민참여,의식향상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