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한동 일대에 243세대 규모
내일 천곡동 모델하우스 오픈

▲ 동해 KD아람채 투시도 .
▲ 동해 KD아람채 투시도 .
동해시 묵호동 지역에 중소형 아파트가 들어서 주택 보급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코스닥 상장사인 KD건설은 발한동 501-7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10~20층 5개 동 총 243가구를 짓는다.평형 별로는 전용면적 △70㎡ 56가구△72㎡ 24가구△84㎡ 163가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KD아람채는 천곡동 837번지에 모델하우스를 조성하고오는 17일 오픈한다.
아람채 아파트는 동해~삼척 고속도로가 개통돼 교통 인프라가 탁월하다.전 평형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인 아람채는 특화 평면을 도입해 채광과 통풍을 강조한 4Bay 구조로 설계됐다.또 넓은 드레스룸과 주방 팬트리(식료품 저장소)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 했으며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 설계로 개방 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해 냉·난방비도 절약 되는 구조로 설계한 아람채는 안전한 통학 환경도 갖췄다.아파트단지 인근으로는 동호초,묵호초,묵호중,동해중,동해상고 등의 교육시설이 있으며 모두 도보 통학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또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휘트니스센터,키즈카페,작은도서관 등이 조성되고 아파트 남측으로는 대중교통 이용시설과 대형 마트 등 편의시설이 있어 일상생활이 편리하다는 평가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