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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주고싶은 ‘엄마표 레시피’

네이버 밥상대전 최우수상 수상
500만 블로거 사로잡은 그 맛
흔한재료 쉐프급 요리로 변신

김창삼 webmaster@kado.net 2017년 03월 17일 금요일
▲ 달걀주먹밥요리
▲ 달걀주먹밥요리
‘예쁜 밥’이란 어떤 것일까.
춘천 출신으로 ‘2015 네이버 리빙푸드 밥상대전’ 최우수상에 빛나는 요리 블로거 배현경(55)씨가 ‘예쁜 밥’이라는 요리책을 출간해 주부 및 요리애호가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있다.‘보기에도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배현경 저자의 요리책 ‘예쁜 밥’은 제목부터 맛의 유혹에 빠져들게 하고있다.
▲ 요리 블로거    배현경
▲ 요리 블로거
배현경
책 제목은 저자 자신이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요리 블로그 이름인 ‘예쁜 밥’에서 따왔다. 방문객 500만명에 달하는 막강 요리 파워 블로거인 배현경씨는 이미 온라인상에서는 ‘최고의 맛’을 선사하는 유명인사다.
‘예쁜 밥’ 요리책은 ‘딸에게 주고 싶은 엄마의 레시피’라는 부제를 달고있어 엄마와 딸의 애틋함이 전해지면서 더욱 정감이 간다.이 책은 △사랑을 전하는 아침 식탁 △바쁜 가족을 위한 한 그릇 요리 △냉장고 속 재료로 뚝딱 밥도둑 반찬 △즐거운 모임을 위한 퓨전 요리 △엄마의 어린 시절 고향 요리 △술 한잔과 어울리는 특별한 음식 등 6파트로 구성돼 있다.각 파트를 보다보면 아무리 바빠도 자녀에게 한 입이라도 뭐든 먹이려는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파트마다 20여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요리를 소개하고 레시피와 완성된 요리의 컬러사진까지 곁들여 시각적인 효과와 함께 군침을 돌게 만든다.이 책에서 소개하는 레시피의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어려운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 예쁜 밥   배현경
▲ 예쁜 밥
배현경
비싸지 않으면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을 쓰고 저자만의 센스있는 아이디어까지 더해져 쉐프 요리 못지않은 솜씨를 뽐내고 있다.
“엄마,그거 알아? 부엌에서 물이 흐르는 소리,그릇 부딪치는 소리,나에게는 기분좋은 알람이었어.”
이 책 중간 중간에는 딸의 멘트가 달려있어 하나 뿐인 딸을 예쁜 심성으로 키워낸 ‘엄마표 사랑의 레시피’가 정성껏 깃들어 있음을 느끼게 한다.춘천에서 태어나 결혼 후 남편과 일본에 건너가 20여년간 살면서 빵과 케이크, 슈가아트 등을 공부하고 마이스타를 취득했다.현재 요리 매거진 ‘쿠켄’에 ‘딸에게 주는 엄마의 요리 노트’를 연재 중이다.춘천MBC 보도국장과 상무이사를 지낸 지규헌씨가 저자의 외삼촌이다.
총 253쪽. 시드 페이퍼 출판.
김창삼 chskim@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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