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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카스테라 논란

이재효 leejh@kado.net 2017년 03월 17일 금요일



요즘 젊은층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대왕 카스테라입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빵보다 훨씬 두툼하고 크기도 2배이상으로 커서 유명해진 이 빵은 대만 유명 여행지인 단수이에서 인기를 끌던 식품으로 한국에서도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도내에서도 춘천‧원주3곳, 강릉 2곳 등 8개 가맹점이 운영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모 케이블방송에서 일부 매장의 카스테라 제조과정을 문제삼았습니다.

본사 레시피를 무시하고 식용유와 유화제, 팽창제 등을 과다사용해 논란에 휩싸인건데, 도내 업체 업주들은 “일부 매장에 대한 부정적인 유언비어로 피해를 봤다”는 주장입니다.

 

식용유 및 화학첨가물 과다사용 등으로 보도된 곳은 극히 일부 매체이며 공정한 방법과 신선한 재료로 판매를 해 온 업체들까지 매도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인터뷰 춘천시 온의동 ‘ㅌ'카스테라

 

방송 보도 이후 도내 영업매장에도 고객이 크게 줄면서 매장 하루매출이 크게는 90%까지 감소하는 등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평일 하루 매출이 7~80만원이었던 춘천 A매장은 87% 감소한 10만원에 그쳤고, 하루매출 100만원의 성업을 이어가던 강릉 B매장도 이번 파문으로 매출이 10만원대에 그치는 등 영업손실을 입었습니다.

 

이에 업체 업주들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보도된 방송 내용이 지나치게 일방적이며 카스테라 관련 모든 브랜드를 도매급으로 넘기는 듯한 인상을 강하게 풍겨 무책임하게 피해를 확신시킬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간식계의 떠오르는 인기식품이었던 “대왕 카스테라”. 이대로 반짝 떠오르는 한때의 식품으로 기록될지 다시 고객들로 북적일지 관심이 주목됩니다.

강원도민TV 송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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