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기대작 3편 개봉 예정
‘프리즌’ 한석규 악역 변신 기대
‘보통사람’ 연쇄살인 휘말린 가장
‘밤의 해변…’ 사랑의 본질 고민
‘미녀와 야수’ ‘콩:스컬 아일랜드’ ‘로건’ 등 외화가 일일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점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화제의 한국 영화 3편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영화 ‘프리즌’ ‘보통사람’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오는 23일 개봉한다.3편의 영화 모두 한석규,김래원,손현주,장혁,김민희 등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을 펼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곳에 검거율 100%로 유명하던 전직 경찰 ‘유건’(김래원)이 입소하게 되고 교도소의 권력 실세이자 왕으로 군림하던 ‘익호’(한석규)는 ‘유건’을 새로운 범죄에 앞세우며 야욕을 내보인다.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다소 파격적인 소재를 개연성 있게 풀어내며 차별화된 범죄액션 영화를 선보이다.한석규는 인생 최초로 악역을 맡아 김래원과 호흡을 맞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