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광팔찌 등 교통안전장구 선물

▲ ‘새학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선진질서 교통문화 공동캠페인’이 20일 철원초교(교장 김영철)앞 횡단보도에서 열렸다.
▲ ‘새학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선진질서 교통문화 공동캠페인’이 20일 철원초교(교장 김영철)앞 횡단보도에서 열렸다.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강원경찰청과 강원도민일보,교통관련 기관·단체가 참가해 펼치고 있는 ‘새학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선진질서 교통문화 공동캠페인’이 20일 철원초교(교장 김영철)에서 열렸다.
이날 캠페인은 철원경찰서(서장 정채민)의 경찰관들이 강사로 나와 철원초교 1학년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을 위한 이론교육과 횡단보도를 건널 때 지켜야 할 ‘서다,보다,걷다’의 생활화를 위한 동영상 시청,횡단보도 건너기 체험,순찰차 탑승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특히 경찰서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돕기 위해 야광팔찌와 엄마손 등 교통안전장구를 선물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윤희정 교사(1학년 샘반)는 “교통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들이 직접 나와 교육을 실시해 어린이들에게는 기억에 남는 교육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의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