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러시아 엘프’로 큰 화제가 된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한국에서 모델이자 SNS 인기 스타.자신의 SNS에 한국 문화를 공유하면서 한국의 네티즌들에게 ‘러시아 문화를 사랑하는 미녀’란 이름으로 화제가 됐다. 이를 계기로 모델 제의를 받게 되고 꿈을 찾아 한국에 온 안젤리나 다닐로바. 현재 한국생활 8개월 차. 뷰티모델로 활동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는데. 모델이라는 직업도 좋지만 한계가 있는 직업이라는 걸 깨달았고, 자신의 꿈을 넓힐 수 있는 배우로서의 길을 선택했다. 하지만 한국에서 배우로써 뿌리 내리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안젤리나의 험난한 배우 입문기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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