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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양대 복지단체 회장 선출 후유증

도사회복지협, 공정성 논란
원주시협의회장 소송 제기
도복지사협 선거 무효 통보
선관위에 재심·철회 요청

최유란 2017년 03월 21일 화요일
도내 복지계를 지탱하는 도사회복지협의회와 도사회복지사협회가 회장선출을 둘러싼 후유증으로 홍역을 앓고 있다.
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주선)는 지난해 말 실시한 신임회장 선거의 공정성 시비가 제기되면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협의회는 지난해 11월 제11대 도사회복지협의회장 선거를 실시,박주선 회장을 재선출했다.그러나 상대 후보였던 박창호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회장 선거의 일시,선거관리위원회 구성,선거 참관인 부재,회원 자격 등의 문제를 지적하며 선거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최근 박주선 회장을 상대로 직무집행가처분 소송을 청구했다.
협의회는 또 최근 퇴직한 사무처 간부가 직원 퇴직적립금 유용혐의로 경찰수사를 받는 등 조직 안팎으로 파열음이 이어지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지난 17일 열린 도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에서는 참석자들간의 의견 대립으로 고성이 오가며 수차례 정회와 속개를 반복하기도 했다.
강원도사회복지사협회도 지난달 제18대 도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를 실시해 변영혜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장을 선출했다.그러나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이하 한사협 선관위)는 ‘선거인명부확정공고 미실시’를 사유로 제18대 도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를 포함한 4개 지역 협회 선거에 대해 선거 무효를 통보했다.이에 도사회복지사협회는 즉시 선거 무효 철회를 요구하는 입장 표명과 함께 이의 제기와 재심을 요청한 상태다.이에 한사협 선관위는 지난 10일 재심 회의를 열었으나 결정을 내리지 못했으며 오는 31일 다시 회의를 열어 논의할 계획이다.현재 도사회복지사협회장은 지난달 임기가 만료된 홍기종 회장이 직무를 대행하고 있다. 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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