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정기총회·5월 뉴욕 방문 예정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서석근 목사·이하 강기총)가 미국한인회를 대상으로 2018평창올림픽 홍보활동을 펼친다.강기총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원주순복음중앙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교계 현안을 논의한다.
이날 강기총은 평창올림픽에 교계 차원에서 동참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특히 오는 5월중 뉴욕을 방문,미국 동부권 한인회를 대상으로 올림픽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기로 하고 세부적인 준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강기총은 현재 장석진 뉴욕 강원도민회장이 한인기독교협의회장을 겸하고 있어 현지 올림픽 홍보에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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