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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육아 참여 미약, 양육 주체는 여성”

도여성가족연구원 성인지통계
미취학자녀 양육자 대상 조사

최유란 2017년 03월 21일 화요일
최근 남성의 육아 참여가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경우 양육의 주체는 여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도여성가족연구원(원장 서영주)이 20일 발표한 강원성인지통계에 따르면 도내 미취학자녀를 둔 양육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편의 자녀 양육 참여 정도를 보통 이상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어린이집 이용 부모의 경우 87.3%,가정양육수당 수급가구의 경우 89.5%에 육박했다.그러나 여전히 자녀 양육의 주체는 여성인 어머니라고 답변한 경우가 약 90%(어린이집 이용부모 90.9%,가정양육수당 수급가구 87.9%)에 달했다.반면 아버지가 자녀 양육에 가장 많이 참여한다고 응답한 경우는 1%(어린이집 이용부모 2.1%,가정양육수당 수급가구 0.6%)대로 아주 미미한 수준에 머물렀다.
또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의 미취업 이유로 ‘일을 하고 싶으나 자녀 양육에 집중하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큰 비중(어린이집 이용부모 53.7%,가정양육수당 수급가구 80.5%)을 차지하며 양육 주체가 여성인 것이 여성의 경제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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