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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 마른 3월 ‘산불’ 비상

올들어 30건 발생 피해면적 80㏊
입산자 실화 원인 36% 가장 많아

이종재 2017년 03월 21일 화요일
최근 계속된 건조한 날씨 탓에 강원도를 비롯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인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20일 도와 산림청에 따르면 올들어 이날 현재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30건으로,피해면적은 80.22㏊다.예년(13.4건·21.34㏊)에 비해 건수는 2.2배,피해면적은 3.7배 증가했다.지난해 같은기간(37건·13.82㏊)보다 산불발생 건수는 줄었지만 피해면적은 6배 가까이 늘었다.올해 발생한 산불의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가 11건(36.6%)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를 포함한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147건(피해면적 109.2㏊)으로,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두배이상 증가했다.같은기간 발생건수로는 2003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는 경기 53건(24%)에 이어 두번째로 많다.
이처럼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인 산불이 확산하자 신원섭 산림청장은 이날 ‘산불예방에 관한 대국민 담화문’을 내고 “산림 또는 산림 인접지에서는 논·밭두렁 태우기나 각종 쓰레기 소각을 일체 하지 말아달라”며 당부했다.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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