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2017 봄, 연어의 꿈 잔치’ 통일염원 담고 내일 개막

고성군 북천 연어맞이 광장서
연어귀향 소원리본달기 등 다채

남진천 2017년 03월 21일 화요일
남북한의 평화와 통일,지구촌 생태 사랑 실천의 염원을 담은 ‘2017 봄, 연어의 꿈 잔치’가 22일 오전 11시 동해안 최북단 고성군 북천 연어맞이 광장에서 열린다.강원도민일보사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내수면생명자원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고성군과 고성군의회가 후원하는 ‘연어의 꿈 잔치’는 단순한 치어방류 사업을 넘어 통일의 꿈을 키우고 실천하는 운동이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연어가 무사히 성장해 모천으로 귀향하기를 기원하는 고성문화연구소 한울의 풍물놀이 공연에 이어 지역 기관 단체장과 주민·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식이 진행된다.지역 기관·단체장들의 통일연어 방류행사에 이어 고성지역 유치원생,학생,일반인들이 어린 연어를 방류하며 통일을 기원한다.이와함께 북천으로의 연어 귀향을 기원하는 문구를 적은 ‘연어귀향 소원리본달기’,연어의 일생을 담은 ‘연어 생태사진전시회’,‘연어의 꿈 열쇠 고리 만들기’ 등 풍성한 잔치마당도 마련된다.
강원도민일보사는 지난 96년부터 고성군,연어사랑시민모임 등과 함께 한반도에서 유일하게 남쪽에서 휴전선을 넘어 북쪽으로 흐르는 남강 상류 비무장지대인 고진동 계곡과 동해안 최북단 하천인 명파천에서 방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남진천 jcnam@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