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초교서 교통문화 캠페인
학교 주변 교통사고 예방교육

▲ 새학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선진질서 교통문화 공동캠페인이 21일 삼척초교 나눔의 터에서 열렸다.
▲ 새학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선진질서 교통문화 공동캠페인이 21일 삼척초교 나눔의 터에서 열렸다.
어린이 교통안전에 자발적인 동참과 홍보를 위한 소중한 자리가 마련됐다.
강원경찰청과 강원도민일보 등이 함께하는 ‘새학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선진질서 교통문화 공동캠페인’이 21일 오전 삼척초교(교장 박현광) 나눔의 터에서 녹색어머니회를 비롯한 교통관련기관·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등·하굣길 교통안전확보 차원에서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는 1학년 어린이 142명과 삼척경찰서(서장 최현순) 소속 경찰관 등이 참여했다.비가 오는 관계로 실내에서 이뤄진 교통안전문화 캠페인은 학교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한 영상 시청 및 이론 교육, 이론을 직접 실천해 보는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함께 경찰서에서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돕기 위해 야광팔찌와 엄마손 등 교통안전장구를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에게 선물해 호응을 얻었다. 진교원 kwchin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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