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횡성군의원 5분발언
표한상 군의원 “축사 양성화”

김은숙 횡성군의원은 21일 오전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5분발언을 통해 “학교급식에서 GMO(유전자변형식품)를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의원은 “지난해 식용 GMO수입량이 211만 t으로 대다수의 소비자는 자신이 먹는 식용유,빵,과자에 GMO가 들어있는지 알수없다”며 “학생들이 GMO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면 급식이 존재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표한상 의원도 5분발언을 통해 무허가 축사의 합리적 양성화 추진을 역설했다. 표의원은 “무허가 축사 양성화문제는 다른 위법건축물과는 달리 농촌산업기반과 축산물 생산기반의 문제로 정부와 자치단체의 공통된 업무지침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권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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