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회다지놀이 등 강원도내 시·군을 대표하는 6개 공연작품이 평창동계올림픽 문화 유산으로 집중 육성된다.
21일 강원도에 따르면 회다지놀이(횡성),돗가비지게(원주),상복골농요(양양),술비놀이 및 기줄다리기(삼척),황병산사냥놀이(평창),단오향(강릉) 등 도내 시·군의 6개 공연작품이 평창동계올림픽 문화유산을 위한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도는 문화예술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공연의 완성도와 표현력,레거시 창출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이들 작품을 선정했다.우수작품은 올림픽 문화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집중 육성된다.도는 우수작품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동안 세계인에게 선보일 도내 시·군의 대표 문화예술작품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백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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