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시장 면담 불발
최지사 방중 일정 취소
항공·크루즈 운항 중단
이스타항공은 사드논란 이후 여행객모집 어려움 등을 이유로 양양에서 중국 선양과 광저우를 잇는 정기운수권을 국토교통부에 반납했다.중국을 연결하는 하늘길이 모두 끊기게 됐다.도는 올해 총 12항차의 크루즈선 운항을 확정했다.상·하반기에 각각 6항차씩 운항할 계획이지만 운항노선은 일본과 속초,러시아 거치는 노선으로 중국 노선은 제외됐다.평창올림픽기간동안 중국노선의 크루즈선 유치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 백오인 105in@kado.net